세계 최장거리 노선 싱가폴-뉴욕 프리미엄 이코노미 후기(feat. 좋은자리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 최장거리 노선, 싱가폴 에어라인의 뉴욕- 싱가폴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먼저 갈때는 프이코를 이용했구요. 올때는 비즈를 이용했습니다.

 

일단 기종은 A350-900ULR이라는 기종이구요. 이 기종은 이코노미가 없습니다 ㅎㅎ

비지니스와 프이코로만 이뤄져 있습니다. 그리고 요 기종은 기존의 a350을 개조해서 최장 노선을 운행할 수 있게 만든 비행기라고 합니다.

먼저 프이코 ㅎㅎ 후기 입니다.

일단 화면은 13인치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요렇게 발 받침이 있구요. 저는 2열에 앉았는데 가운데 물이 위아래로 하나씩 있습니다.

자리는 약간 요런 느낌 입니당 ㅎㅎ 만약에 혼자 앉고 싶으시다면, 40번대 열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자리는 요정도 사이즈 입니다. 좀 작은거 같아요. 다른 프이코 보다 

싱가폴 에어라인에는 그래도 한국 컨텐츠가 좀 있더라구요 ㅎㅎ

전체 프이코쪽 구조는 요렇게 되어 있습니다. 헤드폰은 제공되는데 노이즈캔슬링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비지니스에도 똑같은게 나왔어요 ㅎㅎ)

 

기내식은 요렇게 두번 + 피자간식 한번 나왔습니다.

싱가폴 에어라인 탔으니 싱가폴 슬링 한잔 시켜봅니다 ㅎㅎㅎ

두번째 오물렛. 음 맛은 ㅎㅎㅎㅎ

마지막으로 마르게리따가 나왔습니다.

자리는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에어캐나다 프이코 보다는 조금 좁긴했는데. 그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ㅎㅎ

저는 다음 비즈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