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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O1 비자를 가능하면 받아야 하는이유

타바코바닐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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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올때 어떤 비자로 왔는가? 는 많이 하는 질문이다. 

비자에 따라 다음 행보도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오늘은 O 비자에 대해 알아보고 다른 비자들과 뭐가 다른지 확인해 보겠다. 

일단, 취업 관점에서 받을수 있는 비자는 H, O,J,E2 등이 있다. 먼저 간단하게 비자에 대해 알아보면..

 

 

1. H 비자 (취업 비자)

H 비자는 미국에서 일하고자 하는 외국인에게 발급되는 비자 중 하나로, 주로 전문직 종사자들을 위한 H-1B 비자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 H-1B 비자: 과학, 공학, IT 등 전문 분야에서 학사 이상의 학위를 요구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신청할 수 있다. 매년 정해진 수량만큼만 발급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요새 더...

2. O 비자 (특별한 능력을 가진 분들을 위한 비자)

O 비자는 과학, 예술, 교육, 비즈니스 등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과 성과를 보유한 분들을 위한 비자다.

  • O-1 비자: 예술가, 운동선수, 과학자 등 자신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가진 분들이 신청할 수 있다. 수상 경력이나 주요 프로젝트 참여 경험 등이 필요하다.
  • 주로 공대에서도 O비자를 받는데  국제적인 성과나 특허 논문 결과를 많이 본다.

3. J 비자 (교환 방문자 비자)

J 비자는 미국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교육, 직업 등을 교환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비자다.

  • J-1 비자: 교환학생, 인턴, 연구원, 교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본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장기 체류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4. E 비자 (투자자 및 무역 비자)

E 비자는 미국과 무역 조약을 체결한 국가의 시민들이 무역이나 투자를 목적으로 미국에 입국할 때 사용하는 비자다..

  • E-1 비자: 미국과 상당한 무역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의 시민으로서, 미국과의 무역을 주도하는 비즈니스를 운영하고자 하는 분들이 신청할 수 있다.
  • E-2 비자: 미국에 상당한 투자를 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투자한 비즈니스의 운영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중요한것!(경험)

H는 뭐 다들 잘 알다시피 3+3으로 총 6년을 체류 할 수 있다. 

O 비자는 처음에 3년(사실 3년 보다 적게 나옴) 그리고 1년씩 무제한 연장 가능하다. 

 

두가지 옵션을 가지는 사람이 많은데, 간단하게 정리하면 영주권이 목표라면 O 비자를 받는게 훨씬 좋다. 

H 비자는 기간은 길지만 큰 의미가 없다. O비자를 연장할때 대단히 절차가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기간이 긴 O가 좋다.

영주권을 진행할때도 마찬가지다. O비자로 영주권을 진행하면, EB1도 노려볼수 있고 절차도 빠르다.

 

나같은 경우에는 O비자에서 사용했던 추천서를 그대로 사용해서 EB1으로 진행했다. 이렇게 하려면 추천서를 받고 1년 내에 지원을 해야 한다고 한다.(자세한 기간은 별도 확인 필요)

 

사실 O비자가 초반에는 H 보다 받기 힘들수도 있으나 받고 나면 여러가지로 편하다. 그래서 나는 O 비자를 추천한다.

다만 단점이 하나 있다. 

바로, O 비자는 듀얼 인텐트가 아니다. 즉 영주권이 진행되고 485가 들어가면, 밖에 나갈수 없다. 콤보카드가 나오고 나서 나가더라도 O비자가 사라지게 되기 때문에  모두가 추천하지 않는다. O비자가 사라지고 나서 영주권이 실패한다면..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H는 6년이라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더 조릴수도 있다. 그러니 잘 선택하고 진행하시길!

가능하다면 그래도 난 O 비자를 추천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도 참조하면 좋다. 

https://youtu.be/0zEWFuzy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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