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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멋진 전망대 총정리! 어디에서 뉴욕을 바라볼까?

타바코바닐 2025.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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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도시입니다. 빌딩 숲 사이로 펼쳐지는 야경과 한낮의 활기찬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여럿 있는데요, 각 전망대마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오늘은 뉴욕을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꼭 가봐야 할 전망대들을 디테일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각 전망대의 특징과 함께 예약 사이트도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저도 다 가본건 아니에요....


1.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mpire State Building)

뉴욕의 아이콘, 클래식한 전망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뉴욕의 랜드마크로, 1931년 완공된 이래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한 곳입니다. 86층과 102층 두 개의 전망대가 있으며, 86층 전망대는 개방형으로 되어 있어 바람을 맞으며 뉴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02층 전망대는 유리로 둘러싸인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더욱 높은 곳에서 도시를 바라볼 수 있어요.

  • 운영 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전 2시 (마지막 입장 1시 15분)
  • 추천 시간: 일몰 전후로 방문하면 낮과 밤의 분위기를 모두 즐길 수 있어요.
  • 입장료: 86층 전망대 $44~, 102층 전망대 $79~
  • 특징: 클래식한 뉴욕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장소, 야경이 특히 아름다움.
  • 예약 사이트: https://www.esbnyc.com
 

Empire State Building: Visit the Top New York City Attraction

Channel romance at the “World’s Most Romantic Building” with a luxurious, private dinner for two on the 102nd Floor Observatory, that will be closed to the public, this Valentine’s Day. This exclusive three-course dinner with wine pairing, curated

www.esbnyc.com

 

 


2. 탑 오브 더 록 (Top of the Rock)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한눈에!

록펠러 센터에 위치한 탑 오브 더 록 전망대는 뉴욕의 대표적인 전망대 중 하나입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한눈에 보인다는 점인데요. 67층, 69층, 70층 총 세 개의 층에서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70층에서는 유리벽 없이 완전 개방형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운영 시간: 매일 오전 9시 ~ 자정 (마지막 입장 11시 10분)
  • 추천 시간: 낮에는 센트럴 파크가 선명하게 보이고, 밤에는 반짝이는 뉴욕 야경을 감상하기 좋음.
  • 입장료: 일반 $40~, 익스프레스 패스 $85~
  • 특징: 탁 트인 개방형 전망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센트럴 파크가 한눈에 보이는 장점.
  • 예약 사이트: https://www.topoftherocknyc.com

 

 

 


3. 원 월드 전망대 (One World Observatory)

뉴욕에서 가장 높은 빌딩에서 내려다보는 장관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 위치한 이 전망대는 뉴욕에서 가장 높은 빌딩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02층에서 360도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고속 엘리베이터 ‘스카이 포드(Sky Pod)’를 타고 올라가는 순간부터 특별한 경험이 시작됩니다. 뉴욕의 역사와 미래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 (계절에 따라 변동)
  • 추천 시간: 맑은 날 방문하면 맨해튼뿐만 아니라 뉴저지까지 넓게 조망 가능.
  • 입장료: 일반 $43~, 익스프레스 $63~
  • 특징: 실내 전망대, 최첨단 디지털 인터랙티브 전시 제공.
  • 예약 사이트: https://www.oneworldobservatory.com

4. 서밋 원 밴더빌트 (SUMMIT One Vanderbilt)

거울과 유리로 이루어진 초현실적인 공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새로운 전망대, 서밋 원 밴더빌트! 유리 바닥과 거울로 이루어진 내부가 독특하며, 빛과 반사 효과를 활용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Levitation’이라는 유리박스에서는 허공에 떠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Affinity’ 공간에서는 끝없이 펼쳐지는 반사 효과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운영 시간: 오전 9시 ~ 자정 (마지막 입장 11시)
  • 추천 시간: 해 질 무렵 방문하면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음.
  • 입장료: 일반 $39~, 익스프레스 $73~
  • 특징: 인스타그램 명소, 독특한 디자인과 몰입형 경험.
  • 예약 사이트: https://www.summitov.com
 

Atop Midtown Manhattan's Tallest Skyscraper

SUMMIT One Vanderbilt blends elements of art, technology, architecture, and thrill to take the concept of NYC “observation decks” to entirely new heights.

summitov.com

 


5. 엣지 (Edge)

가장 높은 야외 스카이덱에서 짜릿한 경험!

허드슨 야드에 위치한 엣지는 가장 높은 야외 스카이덱으로 유명합니다. 바닥 일부가 유리로 되어 있어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발 아래로 펼쳐지는 도시의 모습은 아찔하면서도 짜릿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가장자리에 위치한 ‘City Climb’ 체험을 통해 빌딩 외벽을 오르는 도전적인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요.

  •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 추천 시간: 낮에는 강이 보이고, 밤에는 반짝이는 뉴욕이 매력적.
  • 입장료: 일반 $38~, 익스프레스 $75~
  • 특징: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 유리 바닥 경험 가능.
  • 예약 사이트: https://www.edgenyc.com

 


마무리

저는 이렇게 정리합니다!

아이가 있다 , 좀 FENCY 한게 좋다 --> 써밋 

야경을 좋아한다-, 정통파다-> 엠파이어, 탑오브더락

액티비티가 좋다--> 엣지

최고층이 좋다-->원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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