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치란 라면 후기(feat. 미친물가)

오늘은 뉴욕에서 갑자기! 일본에서 유명한 이치란 라면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봅니다.
요새 파이브가이즈가 한국에서 핫해서 파이브 가이즈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라면이 땡기는 바람에..
 
맨하튼에 중심에 이치란 라면이 있는데요. 위치는다음과같습니다.
132 W 31st St, New York, NY 10001
https://goo.gl/maps/mvAHBBkBYg3Ef3Gr7

Ichiran · 132 W 31st St, New York, NY 10001 미국

이치란 라면은 일본에서도 유명해서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 11시 오픈이었는데 11시 15분에 갔어요! 
오늘 일하는 사람이 적어서 자리는 비어있었는데 2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구요!

기다리면 아래와같이 종이를 줍니다.

종이에는 라면에 들어가는 토핑과 라면국물의 맛을 고를수가 있는데요. 다른것보다 맵기는 8정도가 신라면 정도 될거 같아요! 사실 9-10도 조금 더 매운 수준입니다. 
기다리다 보니 토핑이 먼저 나왔습니다. 목이버섯은 제가 추가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대망의 라면!
 

예전에 일본에서 먹은것과 비슷했던거 같아요. 가격은 빼구요! 요즘 엔저라 더 싼데ㅎㅎ 정말 물가 ㅎㄷㄷ 합니다!

 
총 가격은 Tax 포함에서 34불 나왔습니다. ㅎㅎㅎ 
다음엔 아직 못올린 피자집이랑 그리스 음식점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