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스부르크 왕국의 별장, 벨베데르
안녕하세요 오늘은 빈의 여행지 1탄 벨베데르 입니다.
빈을 여행하다 보면 합스부르크 왕가의 흔적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그 중 왕가의 별장으로 알려진 벨베데르를 다녀왔습니다.
벨베데레는 크게 상궁(Upper Belvedere)과 하궁(Lower Belvedere)으로 나뉘는데요 두 궁전의 거리는 걸어서 10분-15분정도 됩니다. 그리고 두 궁전 사이에는 프랑스식 정원이 길게 펼쳐져 있는데, 높은 곳에 자리한 상궁에서 정원과 빈 시내 방향을 내려다보는 풍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다시말해 오르막이라는뜻ㅎㅎ)
궁전은 18세기 초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져 있구요. 귀족이 가지고 있던 곳을 합스부르크 왕가가 이곳을 인수했고, 이후 황실 미술 컬렉션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면서 합스부르크 역사의 대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이 하궁입니다.
하궁에서는 주로 특별전이 열리기 때문에 저는 상궁만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걸어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상궁이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면


이런느낌 입니다.이렇게 분수도 가운데 있구요.
상궁에는 대표적으로 한국에서 유명한 구스타프 클림트 작품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의 대표 화가 에곤실레의 그림도 있습니다.
이제 팁을 좀 드리면 입구에 주로 두줄로 줄을 서는데 예약시간을 30분 정도 전부터 줄을 세우기 시작하기 때문에 너무 일찍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 오디오 가이드가 있는데요.

5유로 입니다. 이어폰은 개인것을 사용하거나 그냥 귀에다 대고 들을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대여하면 3유로인데요... 본인 이어폰을 지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ㅎㅎ
1층 오른쪽에는 중세 시대 미술이 간단히 있구요.

2층에 다양한 구스타프클림트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그림 사진은 직접가서 보시라고 많이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ㅎㅎ

정원은 위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기념품 가게는 지나치지 못하고... 구매를....
그럼 다음에 미술사 박물관으로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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