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민준비2 이민가방을 싸며 얻은 꿀팁들 누구나 이민은 처음일것이다. 나도 그랬다. 이민가방 소리만 들어봤지 내가 진짜로 살줄 몰랐다. 이번에 이민오면서 얻은 꿀팁들을 정리해봤다. 1. 컨테이너를 빌리게 된다면, 한국음식을 미리 많이 사서 보내면 좋다. - 나는 컨테이너를 빌렸음에도 음식을 미리 사서 넣지 않았다. 왜냐하면 미국엔 유명한 H마트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냥 한인마트가서 사면 되겠지 싶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물가도 비싸고 맛도 다르다. 챙겨오는걸 추천한다. 2. 이민가방을 쌀때, 우체국 박스 4호를 사서 접지않고 세워서 넣으면 이민가방이 중심을 잘 잡는다. - 이민가방은 최대 3단까지 높게 물건을 넣을수 있지만, 옷으로 채우는 경우 중심을 못잡고 넘어지기 일쑤다. 그러나 박스를 넣어 놓으면 잘 넘어지지 않는다. 넘어지지 않아야 .. 여행팁 2023. 4. 29. 더보기 ›› 미국땅에 헤딩하다!(23.04.21) 한국나이 40직전 나는 내 가족 모두를 이끌고 미국으로 왔다. 너무나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미국행을 택했다. 사실, 운이 좋았다. 나는 매우 안정적인걸 추구하는 사람인데, 우연히 그나마 안정적? 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래도 고민이 많았다.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나는 아내를 설득하고 미국에 왔다. 준비기간은 약 1년. 차도팔고 가전제품도 팔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많이 정리했다. 당근 땡큐..가 아니고 진짜 다 헐값에 팔았다. 가구랑 집기들은 가져가기로 했다.(지금 미국온지 1주일이 안된상황인데 가져오길 잘했다. 물가 너무비싸다.) 가구랑 집기들은 컨테이너에 실어서 보냈다. 두달있다가 온다고한다. 그리고, 이민가방 3개, 캐리어1개, 백팩 2개만 가지고 우리는 미국에 왔다. 사실 더.. 미국_NY 2023. 4. 28.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