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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느끼는 중세유럽의 느낌: 클로이스터 뮤지엄

타바코바닐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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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바코 바닐입니다.
오늘은 맨하튼에 위치한 클로이스터 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이 여러 관광지와 좀 떨어져 있어서 많이 방문을 안하시는것 같긴한데요! 지하철로 가실수 있으니 한번 가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먼저 이곳은 매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분관이구요! 1930년대 건축이 시작되었는데 중세 유럽 시대의 수도원 건축 양식을 모방하여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작품들도 매우 그런 느낌이 많이 나더라구요!(제가 미술전공이 아니라 ㅎㅎ)
 
가격은 30불이구요! 당일 MET 박물관 다녀오신 티켓으로 무료 입장도 가능합니다. 
공간은 크지는 않구요! 2개층으로 되어있습니다. 가운데 가든이 있고 그 가든을 중심으로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 사진으로 그 느낌을 좀 대신해보겠습니다!
 

여기가 입구구요!

이건 입장권 가격입니다.

여기가 1층 정원인데요! 여기를 중심으로 방마다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약간  옛날 미드 롬에 나오는 정원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특히 여기는 유니콘 관련 작품들도 꽤 많았어요! 

이렇게 조각 하는것도 시범으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여기는 카페 인데요! 간단하게 음료와 샌드위치를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참조 ㅎㅎ 와인 많이 드시더라구요! 

이렇게 카페 가운데에도 정원이 있었습니다.

여기는 나와서 출구쪽 입니다.

맨하튼은 정말 복잡하고 사람도 많은데! 여기는 잠깐이나마 조용하고 유럽에 온것 같은 느낌을 많이 주는 박물관이었던것같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그럼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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