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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연봉 1억의 의미

타바코바닐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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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연봉 1억은 어떤의미일까?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많은데, 실제로 일반적인 사람으로 생활할때의 체감의 내용을 담아봤다. 

 

일단 내가 연봉 관련해서 몇번글을 적었지만, 여기에 한번 더 적는 이유는 한화로 절대 계산하면 안된다는 점이다.

미국은 요근래 물가가 엄청올랐다. 이미 살던사람들도 물가가너무 올랐다고한다. 얼마나 올랐으면 아래같은 사진이 도는지 짐작할만 하다. 

내가 많이 받는 질문중 하나는 그래도 장보는 비용은 좀 싸지 않아? 이다.

내 대답은 아니. 딱히 그렇지도 않아 이다. 

미국에서 싼것과 한국에서 싼게 좀 다르기는 하다. 그러나 결국 모든걸 사다보면 금액은 비슷해지는것 같다. 

예를들어 여기서는 망고가 싸다. 3개 5불? 근데, 사과는 또 비싼건 비싸다. 그러니 비교하기가 어렵다.

특히 한국인은 한국 제품들(고추장,간장,된장)등 사고 나면 금액이 더 많이 들긴 한다. +김치

그러나 어쩔수 없다. 

 

사실 모든 문제는 집세와 관련이 있다. 대도시가 아니라면 연봉1억도 살만할수도 있다. 그러나 한국사람들 대부분은 대도시로 이민을 온다, 그렇다면, 이 부분도 간과 할 수 없다. 

 

결국 집세 빼고 나서 장 잘보고 나면 그만이다. 

그리고 내가 느끼는 가장 큰 차이는 외식이다. 한국에서는 외식과 해먹는게 크게 차이가 없었다.(삼겹살같은건 좀 예외) 

한끼를 해결하는 입장에서 크게 부담되지도 않았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살인적 물가 +20% 팁 이게정말.. 어마어마 하다.

 

주저리 주저리 썼지만, 나머지 내용은 아래영상으로 대체한다. 

https://youtu.be/l13Am52XRXY?si=TxCnO21XrAItCHCd 

이민의 좋은점도 있지만, 내가 느끼는 현실은 딱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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