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욕 피자 맛집- 아티초크 피자

타바코바닐 2023. 5. 25.
반응형

뉴욕에서는 주로 점심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앉아 여러가지 음식을 먹는다.
 
오늘은 뉴욕에서 먹은 두번째 피자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름은 아티초크 피자. 
정확하게는 Artichoke Basille's Pizza 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유명한 첼시마켓 근처에도 하나 있고
소호 근처에도 있다. 
나는  타임스퀘어에 있는 집을 다녀왔다.

 

https://www.google.com/maps/search/Artichoke+Basille's+Pizza/@40.7338769,-74.0084675,14z 

요기다. 
메인 골목에서 살짝 들어오면 바로 있다. 
이 지점은 계산하는곳 옆에 3개정도의 스탠딩 테이블이 있었다. 여기서 먹고 가도 될듯.

요렇게 간판을 따라가다 보면

바로 나온다!

피자 종류는
Staten Island - 이건 토마토 소스 베이스 에 치즈를 얻은 피자
Crab -  surimi 크랩이랑 롭스터 소스,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피자
VODKA -  보드카 토마토 소스와 치즈, 그리고 크러스트를 두번구운 피자
그리고 마르게리따, 말해뭐해 페페로니, 그리고 아티초크 피자가 있다.

피자는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있는데 앞에 유리가 있어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를 못했다. 

안에는 계속 피자를 만드느라 바쁘다. 위에 치즈로 덮힌게 아티초크- 엄청 크리미해서 줄줄 흐른다.

가격은 아래 정도

한조각에 8불정도 인듯하다. 

원래 투고는 팁 안주는데.. 그냥 줬다.

페페로니는 안먹었지만.. 다음에 꼭 

근데 뭐 사진만 봐도 맛있을듯

외국인 노동자의 점심

그러나 하나 실수한건.. 너무 크다.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주로 도미노 피자에서 3조각정도 먹는데.. 이건 거의 도미노 4조각 수준!!!

결국 조금 남겼다.

맛은.. 엄청 크리미 하고 전형적인 미국 피자다.

그런데 도우는 바삭한 편이라 느끼함이 조금 잡히더라.

다음에는 한조각이면 될것 같다.

페페로니는 다음 점심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