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택시 옐로라이드(한인택시) 내돈내산후기 (Feat.jfk입국수속)

안녕하세요 타바코바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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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옐로 라이드 예약 후기를 작성했는데요.

오늘은 예약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내돈내산 입니다.

​저는 대한항공을 타고 뉴욕에 밤비행기로 도착했는데요.

연착없이 왔는데, 내려서 한참을.. 빙글빙글 돌더라구요. 그리고 입국심사줄이 역시나길었습니다.

​택시 예약시간이 있어서 시간이 조마조마 했는데.. 그래도 기사님이 아래처럼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편하게 나올수 있었습니다. 사실 입국수속은 한시간 좀 넘게 걸렸고, 비행기 브릿지 연결하는데 30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거의 1시간 40분 정도 소비한거 같네요.

하이 뉴욕!

나오시면 참고로 오른쪽 끝에 화장실이 있구요. 주로 픽업 장소는 나가서 한번 길을 건너면 픽업장소가 있습니다.아! 그리고 공항에서 카트를 이용하시려면, 돈을 내셔야 해요! 대한민국 만세..

카드도 되구 현금도 됩니다. 환영은 해주는데 공짜가 아니네요...

카트에 이민가방 3개 까지 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출발해서 맨하튼 까지는 약 40분정도 소요 되었던거 같아요. 기사님이 운전도 잘해주시고 오는동안 궁금한것도 많이 알려주시고! 여러가지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유심도 차안에서 바로 주셨구요! 넣고 바로 개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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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이용해보니 생각보다 더 친절하고 편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맨하튼에서 뉴저지로 숙소를 옮길때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기사님 만나서 좋은 후기 작성할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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