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정착시 해야 할일(번외편-은행)
미국에서 정착시 해야 하는 일중에 중요한 업무 하나는 은행업무이다.
제일 먼저해야 할것은, 은행에서 계좌를 만드는 일이다.
앞서 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SSN이 나오기 전에 계좌를 만드는건, 가능하다. 사실 급하게 만들 필요가 없을 수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급하게 만들어야 할수도 있다.(와서 집을 구해야 한다거나... 학비를 내야 한다거나)
2023년 기준으로 SSN없이 계좌는 BOA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
계좌를 만들면서 해야 할 일은 체크카드(여기서는 데빗카드라고 한다: Debit) 와 스마트뱅킹을 가입하는것이다. 만들때는 나 같은 경우에는OO
체크카드를 만들고 나면 실물은 내 거주지로 배송이 된다. 나같은 경우는 임시 숙소로 주소를 지정해서 받았다. 스마트 뱅킹을 가입하면 계좌를 쉽게 조회 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것 하나.
미국에서는 크레딧(한국에서는 신용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신용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체크카드나 현금은 백날 써봐야 오르지 않는다. 신용카드로 쓰고 갚고 쓰고 갚고 해야 신용점수가 올라간다. 신용점수는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체크 카드를 만들고 나서, 신용카드도 빠르게 만들어야 한다.
신용카드는 주로 SSN이 있어야 만들 수 있는데, 통장에 예금을 좀 많이 해놓고 신용카드 신청을 하면 승인이 될 수도 있다.
나같은 경우에도, 계좌를 만들고 돈을 옮기고 다음날 가서 신용카드를 물어보니 쉽게 만들어 줬는데 그 이유는 통장 잔고 였다.
통장의 잔고를 확인하고 그에 준하는 한도로 신용카드를 발급해 준것이다.
BOA기준으로 신용카드는 3개가 있는데 이중 나는 첫번째 것으로했다. 이게 분야별로 적립율이 달라지는 그리고 연회비 없는 모델이었다.
신용카드는 업무일 기준 5일정도 소요가 된다고 했다. 이 카드는 일반적
만약, SSN전에 신용카드 발급이 어렵다면 프리페이드 신용카드라도 한번 물어보시라.
크래딧이 잘싸여야 그 다음 스텝으로 나아갈 수 있다.
또한, 여기서는 주로 체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은행이 지정되어 있어야 체크도손쉽게 발행 가능하다.
월세도 체크를 만들어서 실제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고 했나...? 으아~
한국이 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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